대상 안암 산부인과, 최우수 안산 외과중환자실 선정
고려대의료원의 QI활동이 갖가지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는 등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30일 의료원에 따르면 QI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순환개최된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홍승길) QI경진대회가 최근 안산병원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03 의료원 QI경진대회는 안암, 구로, 안산 3개 병원에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병원을 대표한 9개 팀이 효율성 증대와 서비스향상을 위한 개선노력과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1위)에는 안암 산부인과의 'C/S 환자의 CP개발에 근거한 재원일수 감소분석'이 선정됐다.
이어 최우수상(2위)과 우수상(3위)에는 안산 외과중환자실의 '영양개선을 위한 경관급식 Protocol 적용활동'과 안암 간호부 외래의 '비디오를 통한 나의 발견'이 각각 차지했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QI 경진대회는 구성원들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향해 동참하고 힘을 결집할 수 있는 행사”라며 “이같은 행사를 통해 고대의료원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가 공유되고 새로운 자극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30일 의료원에 따르면 QI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순환개최된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홍승길) QI경진대회가 최근 안산병원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03 의료원 QI경진대회는 안암, 구로, 안산 3개 병원에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병원을 대표한 9개 팀이 효율성 증대와 서비스향상을 위한 개선노력과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1위)에는 안암 산부인과의 'C/S 환자의 CP개발에 근거한 재원일수 감소분석'이 선정됐다.
이어 최우수상(2위)과 우수상(3위)에는 안산 외과중환자실의 '영양개선을 위한 경관급식 Protocol 적용활동'과 안암 간호부 외래의 '비디오를 통한 나의 발견'이 각각 차지했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QI 경진대회는 구성원들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향해 동참하고 힘을 결집할 수 있는 행사”라며 “이같은 행사를 통해 고대의료원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는데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가 공유되고 새로운 자극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