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 응급의료인 참가
'2008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가 오는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엘타워(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전국 500여명의 응급의료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응급의료 발전에 공이 큰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를 비롯하여 지자체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총 60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되며, 시상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소방방재청장이 할 예정이다.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원격 응급의료체계 관련 장비 및 포스터 전시, 응급의료 성공사례 동영상 및 응급의료인들의 현장활동 UCC 상영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 생활화와 확산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은 지난 7월부터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참여하여 고교별로 교사 1인, 학생 2인이 한 팀이 되어 우열을 가리며,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하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응급의료 발전에 공이 큰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를 비롯하여 지자체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총 60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되며, 시상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소방방재청장이 할 예정이다.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원격 응급의료체계 관련 장비 및 포스터 전시, 응급의료 성공사례 동영상 및 응급의료인들의 현장활동 UCC 상영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 생활화와 확산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은 지난 7월부터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참여하여 고교별로 교사 1인, 학생 2인이 한 팀이 되어 우열을 가리며,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하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