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량 발견, 모든 식품에 대한 멜라민 검사 확대 예정
FDA는 미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아용 조제분유 샘플에서 멜라민이 미량 검출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9월 FDA는 미국에서 유통되는 조제분유에는 중국산 원료가 사용되지 않았다며 멜라민 오염 위험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FDA는 멜라민이 어느 회사의 제품에서 발견됐는지 공개하기를 거부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애보트 뉴트리션, BMS의 자회사인 메드죤슨 뉴트리션날스와 네슬레USA 등이 조제 분유를 판매하고 있다.
대변인은 발견된 멜라민의 양은 매우 적다면서 위험성은 확실히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멜라민 검출은 제조과정이나 용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FDA는 향후 유아용 조제분유를 포함해 모든 식품에 대한 멜라민 검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FDA는 미국에서 유통되는 조제분유에는 중국산 원료가 사용되지 않았다며 멜라민 오염 위험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FDA는 멜라민이 어느 회사의 제품에서 발견됐는지 공개하기를 거부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애보트 뉴트리션, BMS의 자회사인 메드죤슨 뉴트리션날스와 네슬레USA 등이 조제 분유를 판매하고 있다.
대변인은 발견된 멜라민의 양은 매우 적다면서 위험성은 확실히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멜라민 검출은 제조과정이나 용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FDA는 향후 유아용 조제분유를 포함해 모든 식품에 대한 멜라민 검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