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008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7일 오후 2시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2008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리나라 국가암관리사업(암예방, 진료, 연구부분)을 통해 국민건강 보호와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2명 및 기관 1곳에 대하여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
홍조근정훈장은 한국형 지역암등록사업 모델개발, 암역학 연구사업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이 수상한다.
안윤옥 회장(서울대학교 교수)은 대한암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18년간 암예방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는 등 암 예방 및 조기발견에 대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수행했으며, 지역암등록사업 모델개발 등 암 역학연구 정착에도 기여했다.
이밖에, 국민포장은 김창민 국립암센터 수석연구원, 근정포장은 노재경 연세대학교 교수, 대통령표창은 김연집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장,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사, 홍영숙 대구광역시 간호사무관과 그동안 우리나라 국가암관리사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 온 국립암센터가 수상하며, 박명희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간호사외 5인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홍조근정훈장은 한국형 지역암등록사업 모델개발, 암역학 연구사업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암협회 안윤옥 회장이 수상한다.
안윤옥 회장(서울대학교 교수)은 대한암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18년간 암예방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는 등 암 예방 및 조기발견에 대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수행했으며, 지역암등록사업 모델개발 등 암 역학연구 정착에도 기여했다.
이밖에, 국민포장은 김창민 국립암센터 수석연구원, 근정포장은 노재경 연세대학교 교수, 대통령표창은 김연집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장,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사, 홍영숙 대구광역시 간호사무관과 그동안 우리나라 국가암관리사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 온 국립암센터가 수상하며, 박명희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간호사외 5인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