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노리코 씨, 병원장에게 무릎수술 감사편지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무릎수술을 받았던 와타나베 노리코 씨가 최근 범희승 원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와 화제다.
와타나베 노리코 씨는 1995년 한국으로 시집 와 살고 있는데 2008년 9월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봉사에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안과 수술과 무릎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얼마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았다.
노리코 씨는 편지에서 “범희승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때 받았던 은혜에 조금이나마 갚고자 현재는 열심히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범 원장은 “노리코 씨의 무릎 통증 고통이 해결돼 정말 기쁘고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다문화가정 가족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과 함께 의료혜택을 주고 있다.
와타나베 노리코 씨는 1995년 한국으로 시집 와 살고 있는데 2008년 9월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봉사에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안과 수술과 무릎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얼마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았다.
노리코 씨는 편지에서 “범희승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때 받았던 은혜에 조금이나마 갚고자 현재는 열심히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범 원장은 “노리코 씨의 무릎 통증 고통이 해결돼 정말 기쁘고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다문화가정 가족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과 함께 의료혜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