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탈 칼륨 주성분인 ARB계열 치료제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로잘탄 칼륨(Losartan Kalium)을 주성분으로 하는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 '비알살탄정'<사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보령제약에서 합성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안지오텐신Ⅱ에 의한 혈압상승과 말초장기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로잘탄 칼륨 성분은 타계열 고혈압치료제와 동등한 혈압강화효과를 가진데 비해 내약성이 우수해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으며, 특히 ACE 억제제 계열과 달리 브래디키닌(bradykinin)의 농도를 증가시키지 않아 마른 기침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고 회사 쪽을 설명했다.
특히, 표적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은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령제약은 로잘탄 칼륨 외에도 세프트리악손, 심바스타틴, 염산탐스로신 등 항생, 항암, 순환기 분야에 걸쳐 지금까지 총 23개의 원료를 자체 합성하고 개발해 제품화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보령제약에서 합성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안지오텐신Ⅱ에 의한 혈압상승과 말초장기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로잘탄 칼륨 성분은 타계열 고혈압치료제와 동등한 혈압강화효과를 가진데 비해 내약성이 우수해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으며, 특히 ACE 억제제 계열과 달리 브래디키닌(bradykinin)의 농도를 증가시키지 않아 마른 기침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고 회사 쪽을 설명했다.
특히, 표적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은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령제약은 로잘탄 칼륨 외에도 세프트리악손, 심바스타틴, 염산탐스로신 등 항생, 항암, 순환기 분야에 걸쳐 지금까지 총 23개의 원료를 자체 합성하고 개발해 제품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