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없이 바이알 주사액을 바로 섞는 신개념 수액백
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는 바이알 주사제의 용해·조제에 사용되는 250mL용량의 IVNT(정맥영양주사요법) 전용 수액백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의 수액백으로 정맥영양주사요법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수액백의 용량이 너무 많거나 적은 불편함이 있고 바이알의 원액을 주사기로 수액백에 옮겨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수액백은 수액백 상단에 침을 조합해 주사기 없이 바이알을 수액백에 바로 꽂아 투과할 수 있도록 만들어 편리하며 주사기 사용으로 인한 주사액의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 기존 수액백보다 효율적이며 폐기물 처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또 용해·조제 시 세균오염의 가능성을 낮추고 주사침에 의한 상해도 방지하며 친환경 소재인 Non-PVC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녹십자 웰빙마케팅 김상현 부장은 "새로 출시되는 수액백은 간편하고 신속해 편리성이 돋보이는 신개념의 제품으로 개원가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고농도 비타민C 주사제 '메가그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며 IVNT분야에서 녹십자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IVNT전용 수액백은 생리식염 키트 주사액과 5% 포도당주사액 두 종류로 모든 바이알에 사용 가능하며 오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의 수액백으로 정맥영양주사요법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수액백의 용량이 너무 많거나 적은 불편함이 있고 바이알의 원액을 주사기로 수액백에 옮겨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수액백은 수액백 상단에 침을 조합해 주사기 없이 바이알을 수액백에 바로 꽂아 투과할 수 있도록 만들어 편리하며 주사기 사용으로 인한 주사액의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 기존 수액백보다 효율적이며 폐기물 처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또 용해·조제 시 세균오염의 가능성을 낮추고 주사침에 의한 상해도 방지하며 친환경 소재인 Non-PVC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녹십자 웰빙마케팅 김상현 부장은 "새로 출시되는 수액백은 간편하고 신속해 편리성이 돋보이는 신개념의 제품으로 개원가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고농도 비타민C 주사제 '메가그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며 IVNT분야에서 녹십자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IVNT전용 수액백은 생리식염 키트 주사액과 5% 포도당주사액 두 종류로 모든 바이알에 사용 가능하며 오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