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 가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우 2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송재성 원장,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과 뇌종양 수술 후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임 모군(남, 7개월), 신경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한 모양(여, 7세)의 보호자가 참석했다.
송 원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작은 성금이 보탬이 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의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은 17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써 생활이 어려운 난치병 환우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심평원은 동 캠페인을 통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37명의 환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 3700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송재성 원장,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과 뇌종양 수술 후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임 모군(남, 7개월), 신경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한 모양(여, 7세)의 보호자가 참석했다.
송 원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작은 성금이 보탬이 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의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은 17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써 생활이 어려운 난치병 환우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심평원은 동 캠페인을 통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37명의 환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 3700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