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 성형외과는 최근 구순구개열 환자들의 모임인 ‘제 13회 민들레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민들레 송년의 밤’은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가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환아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등이 열려 참석한 어린이들의 흥을 돋웠다.
건국대병원 병동, 수술실 간호사 역시 아이들을 위한 축하 댄스 공연을 펼쳤다.
엄기일 교수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 구순구개열 환아들이 세상에서 사랑받는 아이로 티 없고 당당한 아이로 잘 성장할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들레 송년의 밤’은 건국대병원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가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은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환아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등이 열려 참석한 어린이들의 흥을 돋웠다.
건국대병원 병동, 수술실 간호사 역시 아이들을 위한 축하 댄스 공연을 펼쳤다.
엄기일 교수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 구순구개열 환아들이 세상에서 사랑받는 아이로 티 없고 당당한 아이로 잘 성장할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