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챔버 싱어즈(단장 주영화 학문외과원장)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최근 화순전남대병원 범희승 원장에게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지난달 29일 정기연주회를 통해 조성한 것으로 난치병 어린이 4명에게 전해졌다.
광주 챔버 싱어즈는 2004년에 창단돼 올해 5회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2007년 광주전남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올해는 여성 중창경연대회에서 화목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2007년에는 조선대 부속병원에서 치료중인 난치병 어린이 3명에게 연주회 수익금 전액인 6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수익금은 지난달 29일 정기연주회를 통해 조성한 것으로 난치병 어린이 4명에게 전해졌다.
광주 챔버 싱어즈는 2004년에 창단돼 올해 5회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2007년 광주전남여성합창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올해는 여성 중창경연대회에서 화목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2007년에는 조선대 부속병원에서 치료중인 난치병 어린이 3명에게 연주회 수익금 전액인 6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