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서울대 예방의학교실에 연구용역 발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생물의약품 시판후 조사제도 마련에 나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약청은 최근 서울대 예방의학교실 박병주 교수팀에 '백신제제 등의 시판후 조사 제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식약청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백신제제, 혈액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유전자치료제, 세포조직공학제제 등 생물학적 제제의 특성에 맞는 국내 시판후 조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생물의약품의 범위는 백신, 혈액제제 및 인태반의약품,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유전자치료제, 세포조직공학제(세포치료제, 조직공학제제, 이종이식제제 등) 등 크게 네 가지로 분류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식약청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백신제제, 혈액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유전자치료제, 세포조직공학제제 등 생물학적 제제의 특성에 맞는 국내 시판후 조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생물의약품의 범위는 백신, 혈액제제 및 인태반의약품,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유전자치료제, 세포조직공학제(세포치료제, 조직공학제제, 이종이식제제 등) 등 크게 네 가지로 분류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식약청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