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대규모 임상 연구 분석 결과
고지혈증으로 스타틴을 복용하는 노인 여성은 골반 및 비척추 골절 위험이 감소한다는 분석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발표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더글라스 바우어 박사와 연구진은 4건의 전향적 대규모 임상 결과를 분석했다.
골다공증 골절 연구에 참여한 65세 이상의 흑인이 아닌 미국 노인 여성 9,704명, 골절치료연구에 참여한 55-80세의 미국 여성 6,459명, 심장 에스트로젠/프로제스틴 대체요법 연구에 참여한 44-79세의 미국 여성 2,763명, 로테르담 연구에 참여한 55세 이상의 네덜란드 여성 4,879명이 분석대상자였다.
각 연구에서 임상대상자는 4-6개월마다 골절 발생률이 추적조사됐고 스타틴 현재 사용, 지질 저하를 위한 非스타틴 약물 현재 사용, 약물 미사용으로 나누었다.
스타틴 사용 비율은 로테르담 연구은 1%로 가장 낮았고 심장 에스트로젠/프로제스틴 대체요법 연구는 26%로 가장 높았다.
분석 결과 여러 요인을 고려했을 때 스타틴을 사용하면 골반 골절 및 비척추 골절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타틴 사용과 골절 발생률을 보고한 8건의 관찰 연구와 2건의 임상 연구에서는 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스타틴이 골격 대사와 골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SOURCE: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4;164:146-52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더글라스 바우어 박사와 연구진은 4건의 전향적 대규모 임상 결과를 분석했다.
골다공증 골절 연구에 참여한 65세 이상의 흑인이 아닌 미국 노인 여성 9,704명, 골절치료연구에 참여한 55-80세의 미국 여성 6,459명, 심장 에스트로젠/프로제스틴 대체요법 연구에 참여한 44-79세의 미국 여성 2,763명, 로테르담 연구에 참여한 55세 이상의 네덜란드 여성 4,879명이 분석대상자였다.
각 연구에서 임상대상자는 4-6개월마다 골절 발생률이 추적조사됐고 스타틴 현재 사용, 지질 저하를 위한 非스타틴 약물 현재 사용, 약물 미사용으로 나누었다.
스타틴 사용 비율은 로테르담 연구은 1%로 가장 낮았고 심장 에스트로젠/프로제스틴 대체요법 연구는 26%로 가장 높았다.
분석 결과 여러 요인을 고려했을 때 스타틴을 사용하면 골반 골절 및 비척추 골절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타틴 사용과 골절 발생률을 보고한 8건의 관찰 연구와 2건의 임상 연구에서는 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스타틴이 골격 대사와 골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SOURCE: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4;164:1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