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성SDS와 MOU조인···2006년 6월 완료
한림대의료원(이사장 윤대원)은 5일 삼성SDS와 디지털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양해각서)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구축작업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EMR(전자의무기록)을 비롯한 MIS(경영정보시스템), DW(전사적 자료관리), ERP(전사적 자원관리) 등 의료 및 경영정보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추진된다.
총 3단계로 나누어 구축되는 이번 사업은 2006년까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적용이 모두 마무리돼 7월부터 종합의료정보시스템 통합운영 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환자는 진료카드 한 장으로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이용이 가능하며, 의료진은 환자정보 및 임상정보를 공유해 환자진료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또한 외래환자 신환율 및 병원재원일수, 병상이용률 등의 주요 통계자료를 비롯한 병원 경영실적이 자동적으로 정기 보고되어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5개 병원 통합화 및 표준화로 구축비용 35%, 운영비용 20%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통합운영에 따른 백업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단일 수가 체계로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정보화위원회 배상훈 위원장은 “정보기술을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첨단화하고, 진료체계를 환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선 선진 의료정보시스템과 업무운영 체계의 도입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효율적인 병원 운영과 환자의 고객만족도 향상, 의사의 연구활동 및 경영성과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은 디지털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해 3월부터 FULL PACS를 도입했으며, 12월부터 의료원 정보화추진위원회와 재단본부 정보화추진실을 중심으로 각 직종별 6개의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전문 IT개발업체 선정 작업 등 의료원 IT구축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 사업은 EMR(전자의무기록)을 비롯한 MIS(경영정보시스템), DW(전사적 자료관리), ERP(전사적 자원관리) 등 의료 및 경영정보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추진된다.
총 3단계로 나누어 구축되는 이번 사업은 2006년까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적용이 모두 마무리돼 7월부터 종합의료정보시스템 통합운영 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환자는 진료카드 한 장으로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이용이 가능하며, 의료진은 환자정보 및 임상정보를 공유해 환자진료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또한 외래환자 신환율 및 병원재원일수, 병상이용률 등의 주요 통계자료를 비롯한 병원 경영실적이 자동적으로 정기 보고되어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5개 병원 통합화 및 표준화로 구축비용 35%, 운영비용 20%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통합운영에 따른 백업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단일 수가 체계로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정보화위원회 배상훈 위원장은 “정보기술을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첨단화하고, 진료체계를 환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선 선진 의료정보시스템과 업무운영 체계의 도입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효율적인 병원 운영과 환자의 고객만족도 향상, 의사의 연구활동 및 경영성과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은 디지털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해 3월부터 FULL PACS를 도입했으며, 12월부터 의료원 정보화추진위원회와 재단본부 정보화추진실을 중심으로 각 직종별 6개의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전문 IT개발업체 선정 작업 등 의료원 IT구축에 박차를 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