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전용 진통제가 최근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얀센이 생리통 전용 진통제 ‘우먼스 타이레놀’을 2월부터 국내 시판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먼스 타이레놀은 생리때 겪는 각종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개발된 생리통전용 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과 파마브롬이 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은 생리전이나 생리중 나타나는 복통, 요통, 두통 및 경련으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키며 파마브롬은 몸이 붓는 증상 즉, 부종을 완화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얀센은 각 증상별 전용진통제로 명확히 구분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와함께 타이레놀 사이트에서 우먼스 타이레놀 국내시판에 맞춘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