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디지털병원 구축 프로젝트 선포식'

강성욱
발행날짜: 2004-02-17 11:53:50
  • 오는 19일, '의료환경 변화와 대응' 세미나도 열려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이 오는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디지털병원 구축 프로젝트 선포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병원측은 이날 프로젝트 선포식 이외에도 의료시장 개방을 앞둔 시점에서 ‘e Healthcare의 동향’, ‘국내 의료환경의 변화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도 열린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기존 병원의 진료, 간호, 행정, 구매, 회계 업무 전산화 차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원가와 성과 및 고객관리. 데이터웨어하우스등 최첨단 분야에 걸친 디지털화를 추진함으로써 병원 경영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원 50주년이 되는 2008년까지 ‘21세기 동북아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디지털병원 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1차 완비, 운영하고 2008년까지 모두 3단계에 걸쳐 전면적인 디지털병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