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투쟁결의문에서 정부에 대해 결의대회 요구사항을 총선이전까지 답변해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의협은 대정부 및 국회요구안으로 보건의료정책실 신설, 국민선택권 보장, 사회복지5개년계획 건강보험분야 전면 철회, 의약품 바코드제 활성화, 의약분업 주무부서 보건의료 관련부서 이관, 건강보험법 약사법 개정 등을 요구했다.

의협은 만약 또 다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사들의 정당한 요청을 집단이기주의로 매도한다면 대한의사협회는 415총선에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며, 4월말 대의원총회를 통해 향후 강력한 대응방안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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