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 따라 설립
일동제약 창업자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사진)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송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인재 양성에 대한 故 윤용구 회장의 뜻을 받들어 지난 94년 2월 26일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됐다.
재단은 설립 후 지금까지 대학생 118명과 고등학생 78명 등 총 196명에게 모두 5억 509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재단은 앞으로 출연금을 늘려 교육 기관과 학술 단체 등 공익 분야에 대한 지원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故 윤용구 회장은 지난 1965년부터 1993년 9월 타계할 때까지 성심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고아원과 중·고등학교 지원 사업을 은밀하게 해왔었다.
송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인재 양성에 대한 故 윤용구 회장의 뜻을 받들어 지난 94년 2월 26일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원 상당)와 현금 3억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됐다.
재단은 설립 후 지금까지 대학생 118명과 고등학생 78명 등 총 196명에게 모두 5억 509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재단은 앞으로 출연금을 늘려 교육 기관과 학술 단체 등 공익 분야에 대한 지원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故 윤용구 회장은 지난 1965년부터 1993년 9월 타계할 때까지 성심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고아원과 중·고등학교 지원 사업을 은밀하게 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