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과 복지사 등이 팀으로 운영되는 선전모델 추구"
재단법인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Korea Alcohol Reserch Foundation)는 알코올중독자 치료 및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240병상 규모의 알코올중독 치료병원을 26일 개원했다.
이날 11시에 열린 개원식에는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 국세청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 김 장관은 유공자 6명을 장관상으로 격려했다.
KARP는 이날 개원 기념으로 오후 1시부터 ‘알코올 의존증 국제학술 심포지움’도 개최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1241번지에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1,786 평방미터 면적에 세워진 병원은 정신과의사 4명과 내과의사 1명, 간호사 23명 등이 근무하며 앞으로 의사나 간호사 뿐 아니라 임상심리사 및 사회복지사를 팀제로 운영하는 서구 선진치료모델을 지향할 방침이다.
이날 11시에 열린 개원식에는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 국세청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 김 장관은 유공자 6명을 장관상으로 격려했다.
KARP는 이날 개원 기념으로 오후 1시부터 ‘알코올 의존증 국제학술 심포지움’도 개최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1241번지에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1,786 평방미터 면적에 세워진 병원은 정신과의사 4명과 내과의사 1명, 간호사 23명 등이 근무하며 앞으로 의사나 간호사 뿐 아니라 임상심리사 및 사회복지사를 팀제로 운영하는 서구 선진치료모델을 지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