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주최, 김재정 회장 강사로 나서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홍승길)은 최근 '제1차 호의 의료정책 아카데미' 개강식을 갖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 아카데미 초대교장 노영무 교수를 비롯한 원내 보직자들과 고대의료원 및 타 의료기관 직원 3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아카데미 초대 교장 노영무 교수는 축사를 통해 “전문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안목과 사고의 저변을 넓히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배가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개개인의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이번 교육은 교직원의 자기개발을 장려하고,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의료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며 “참석한 교육생 모두가 급변하는 의료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의료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강식 이후 ‘의료계 현황과 문제점’이란 주제로 열린 첫 강의에서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은 “국민을 위해 국민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의료인들의 자율성이 인정되는 의료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의약분업과 건강보험 개편방안에 대한 의협의 대응방안과 의료개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올해 12월까지 4기로 나누어 개최되는 ‘호의 정책 아카데미’는 6주간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명인사들을 초빙하여 ▲의료시장 개방과 전망, ▲민간의료보험의 특성과 전망, ▲병원서비스, ▲고객만족, ▲병원경쟁력, ▲의료관련 법규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 아카데미 초대교장 노영무 교수를 비롯한 원내 보직자들과 고대의료원 및 타 의료기관 직원 3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아카데미 초대 교장 노영무 교수는 축사를 통해 “전문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안목과 사고의 저변을 넓히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배가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개개인의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이번 교육은 교직원의 자기개발을 장려하고,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의료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며 “참석한 교육생 모두가 급변하는 의료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의료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강식 이후 ‘의료계 현황과 문제점’이란 주제로 열린 첫 강의에서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은 “국민을 위해 국민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의료인들의 자율성이 인정되는 의료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의약분업과 건강보험 개편방안에 대한 의협의 대응방안과 의료개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올해 12월까지 4기로 나누어 개최되는 ‘호의 정책 아카데미’는 6주간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명인사들을 초빙하여 ▲의료시장 개방과 전망, ▲민간의료보험의 특성과 전망, ▲병원서비스, ▲고객만족, ▲병원경쟁력, ▲의료관련 법규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