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분야 국제 임상주도, 종약학 발전 공로 인정
보령제약(회장 김승호)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이문호)이 공동제정하는 제 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의대 내과 방영주(51) 교수가 선정됐다.
방영주 교수는 현재 위암 분야에서 국제적인 임상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약 90여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우리나라 종양학 발전에 큰 공로를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여하게 됐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현재 방 교수는 서울의대 내과 교수, 서울의대 암연구소 소장직 외에도 한국암연구재단 이사, 대한암학회 학술위원장 및 감사직 또한 맡고 있다.
보령암학술상은 국내 종양학 분야의 학술활동을 진작케 하기위해 지난 2002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제3회 시상식은 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방영주 교수는 현재 위암 분야에서 국제적인 임상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약 90여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우리나라 종양학 발전에 큰 공로를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여하게 됐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현재 방 교수는 서울의대 내과 교수, 서울의대 암연구소 소장직 외에도 한국암연구재단 이사, 대한암학회 학술위원장 및 감사직 또한 맡고 있다.
보령암학술상은 국내 종양학 분야의 학술활동을 진작케 하기위해 지난 2002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제3회 시상식은 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