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醫, 10일 정총…정치권 인사 대거 참석
경기도 수원시의사회(회장 공병한)는 10일 경도의사회관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날 총회에는 4∙15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신현태 국회의원,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한현규 전 경기부지사 등 관내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시의사회 공병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22 의료민주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 일변도의 사회주의 의료제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공 회장은 이어 “금번 4∙15 총선에서 우리의 충정을 이해하고 불편 부당한 의료법을 개선해줄 후보를 꼼꼼히 따져 적극적으로 후원과 지지를 해주자”고 호소했다.
시의사회는 ▲ 시민과의 걷기 운동대회 개최 ▲ 반회 활성화 ▲ 외국인 노동자 진료 ▲ 빈곤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등을 금년 중점 추진사업으로 채택했다.
특히 이 날 총회에는 4∙15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신현태 국회의원,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한현규 전 경기부지사 등 관내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시의사회 공병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22 의료민주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 일변도의 사회주의 의료제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공 회장은 이어 “금번 4∙15 총선에서 우리의 충정을 이해하고 불편 부당한 의료법을 개선해줄 후보를 꼼꼼히 따져 적극적으로 후원과 지지를 해주자”고 호소했다.
시의사회는 ▲ 시민과의 걷기 운동대회 개최 ▲ 반회 활성화 ▲ 외국인 노동자 진료 ▲ 빈곤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등을 금년 중점 추진사업으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