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반민주적 폭거행위"
대통령 탄핵결의안이 통과된 가운데 보건의료단체연합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정부를 탄핵할 자격이 없다며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은 12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하는 탄핵안 통과는 의회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반민주적 폭거라며 이를 주도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강력히 비난했다.
또한 탄핵안을 결의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민생파탄과 부정부패라는 점에서 그들은 현 정부를 탄핵할 아무런 자격이 없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에 임할 뜻을 밝혔다.
성명서는 "민주주의를 지금까지 짓밟아 온 그들이 민주주의 이름으로 탄핵을 하고 차떼기당이라고 불리우는 그들이 10분의 1을 들먹이면서 탄핵을 강행하는 행위를 우리는 도저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노무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방향을 여러차례 지적해왔으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치는 현 참여정부보다 더 반민주적이며 더 반민중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뜻과는 전혀 다른 탄핵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였으며 스스로 국민의 대표라는 자격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민주주의가 보수정객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민중의 힘으로만 지켜질 수 있음을 명확히 본다"고 단언했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은 12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하는 탄핵안 통과는 의회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반민주적 폭거라며 이를 주도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강력히 비난했다.
또한 탄핵안을 결의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민생파탄과 부정부패라는 점에서 그들은 현 정부를 탄핵할 아무런 자격이 없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에 임할 뜻을 밝혔다.
성명서는 "민주주의를 지금까지 짓밟아 온 그들이 민주주의 이름으로 탄핵을 하고 차떼기당이라고 불리우는 그들이 10분의 1을 들먹이면서 탄핵을 강행하는 행위를 우리는 도저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노무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방향을 여러차례 지적해왔으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치는 현 참여정부보다 더 반민주적이며 더 반민중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뜻과는 전혀 다른 탄핵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였으며 스스로 국민의 대표라는 자격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민주주의가 보수정객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민중의 힘으로만 지켜질 수 있음을 명확히 본다"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