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의사회, 13일 시국 성명서 발표
민주의사회(회장 주괄)는 3ㆍ12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 관련 1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의료계도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오늘 우리는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고 신뢰를 잃어버린 결과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사태라는 극단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와 민족의 앞날을 고민하며 이 나라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하는 민주의사회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사회갈등의 증폭과 무너져버린 신뢰로 인하여 오늘과 같은 결과가 초래된 점을 겸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의사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께서는 헌법재판소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통령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현명하게 대처하여 사회 구성원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화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치적 입장에 따라 불필요한 선동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사회갈등을 증폭시키는 것은 신뢰 회복과 국가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며 “의료계도 국가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는 새로운 대통령권한대행의 지도하에 정부와 협력하여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정부 역시 의료계와 사회각계의 힘을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오늘 우리는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고 신뢰를 잃어버린 결과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사태라는 극단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와 민족의 앞날을 고민하며 이 나라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하는 민주의사회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사회갈등의 증폭과 무너져버린 신뢰로 인하여 오늘과 같은 결과가 초래된 점을 겸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의사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께서는 헌법재판소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통령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현명하게 대처하여 사회 구성원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화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치적 입장에 따라 불필요한 선동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사회갈등을 증폭시키는 것은 신뢰 회복과 국가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며 “의료계도 국가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는 새로운 대통령권한대행의 지도하에 정부와 협력하여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정부 역시 의료계와 사회각계의 힘을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