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결과...삼성서울 2위 - 서울아산 3위
서울대병원(원장 박용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병원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7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지난 2001년 이후 4번째 연속으로 브랜드파워 1위에 랭크됐으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올해 브랜드 파워 조사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조사에서 서울대병원은 최초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구입가능성 등에 대한 조사결과, 종합점수 530.2점을 기록했다.
박용현 원장은 “국내 의료를 선도해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환자중심, 인간존중, 지식창조, 사회봉사를 경영이념으로, 깨끗하고 밝고 부드러운 병원으로 탈바꿈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의술을 최상의 서비스로 국민 여러분에게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7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지난 2001년 이후 4번째 연속으로 브랜드파워 1위에 랭크됐으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올해 브랜드 파워 조사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조사에서 서울대병원은 최초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구입가능성 등에 대한 조사결과, 종합점수 530.2점을 기록했다.
박용현 원장은 “국내 의료를 선도해온 국가중앙병원으로서, 환자중심, 인간존중, 지식창조, 사회봉사를 경영이념으로, 깨끗하고 밝고 부드러운 병원으로 탈바꿈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의술을 최상의 서비스로 국민 여러분에게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