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7%, 당기순이익 70.5% 성장… 신임이사 선임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19일 제 46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회사측은 지난해 매출액 2,227억원, 당기순이익 204억원을 최종 확정해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진 부회장이 중임되었으며 뤽 베리가스 사외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프란시스코 마르티네즈 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독약품은 “지난해 제약산업 전반적인 내수 침체와 보험재정 절감을 위한 정부의 약가 인하, 고가약 사용 억제 등의 정책 등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2003년도에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17% 늘어난 2,227억원, 당기순이익은 70.5% 증가한 204억원을 달성했다”며 “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 상반기에 15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기말에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하여 총 연간 550원을 배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매출성장률을 작년보다 1% 증가한 18%로 정해 2,620억원을 매출목표로 잡았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회사측은 지난해 매출액 2,227억원, 당기순이익 204억원을 최종 확정해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진 부회장이 중임되었으며 뤽 베리가스 사외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프란시스코 마르티네즈 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독약품은 “지난해 제약산업 전반적인 내수 침체와 보험재정 절감을 위한 정부의 약가 인하, 고가약 사용 억제 등의 정책 등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2003년도에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17% 늘어난 2,227억원, 당기순이익은 70.5% 증가한 204억원을 달성했다”며 “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 상반기에 15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기말에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하여 총 연간 550원을 배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매출성장률을 작년보다 1% 증가한 18%로 정해 2,620억원을 매출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