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내역→진료받은 내역, 우식층→충치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어렵거나 딱딱한 건강보험 용어 중 민원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말 용어 표현으로 순화하여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순화 대상 건강보험 용어에는 ▲ 수진내역 → 진료받은 내역 ▲ 수진율 → 요양기관 이용률 ▲ 우식증 → 충치 ▲ 이중검수술 → 쌍꺼풀수술 ▲ 채당금 → 미리 지급한 비용 등 193개의 용어가 포함됐다.
공단은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용어를 순화해 오고 있으며 건강보험 순화용어 지정은 건강보험업무와 관련하여 자주 사용하는 103개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일본식 표기 90개가 포함됐다.
공단은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용어를 순화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어렵거나 권위적인 표현 및 비민주적 일본어식 표현을 순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순화 대상 건강보험 용어에는 ▲ 수진내역 → 진료받은 내역 ▲ 수진율 → 요양기관 이용률 ▲ 우식증 → 충치 ▲ 이중검수술 → 쌍꺼풀수술 ▲ 채당금 → 미리 지급한 비용 등 193개의 용어가 포함됐다.
공단은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용어를 순화해 오고 있으며 건강보험 순화용어 지정은 건강보험업무와 관련하여 자주 사용하는 103개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일본식 표기 90개가 포함됐다.
공단은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용어를 순화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어렵거나 권위적인 표현 및 비민주적 일본어식 표현을 순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