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건물 신축 완공, 4월중순 진료개시 예정
제주지역 최초로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북제주군 한림읍에 들어서는 제주서부병원(원장 박재민)은 이달말 건물 신축을 완공하고 내달 중순경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서부병원은 내과, 외과, 소아과, 정형외과, 마취과, 안과, 방사선과 등 7개 과목을 개설하고 컴퓨터 단층촬영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진료를 개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제주 서부지역 농어촌 주민들은 근거리에서 첨단 의료서비스를 받게돼 주거환경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제주서부병원은 지난해 8월 한림읍 대림리 한림오일장 옆 973평의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930평 규모로 건물을 신축,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북제주군 한림읍에 들어서는 제주서부병원(원장 박재민)은 이달말 건물 신축을 완공하고 내달 중순경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서부병원은 내과, 외과, 소아과, 정형외과, 마취과, 안과, 방사선과 등 7개 과목을 개설하고 컴퓨터 단층촬영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진료를 개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제주 서부지역 농어촌 주민들은 근거리에서 첨단 의료서비스를 받게돼 주거환경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제주서부병원은 지난해 8월 한림읍 대림리 한림오일장 옆 973평의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930평 규모로 건물을 신축,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