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대 금나나 씨 ··· "WHO 등에서 일하고파"
의대생 미스코리아로 경북의대 금나나 씨가 지난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합격에 이어 최근 하버드대학에도 합격해 화제를 낳고 있다.
금 씨는 5일, 지난주 말 하버드대 장학위원회에서 생물학과 합격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금 씨는 "학부과정을 마치고 의대에 진학한 뒤 세계보건기구(WHO) 같은 국제기구에 진출해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 씨는 경북과학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경북대의대 1년 재학중 미스 경북대표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진으로 선발됐다.
금 씨는 5일, 지난주 말 하버드대 장학위원회에서 생물학과 합격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금 씨는 "학부과정을 마치고 의대에 진학한 뒤 세계보건기구(WHO) 같은 국제기구에 진출해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 씨는 경북과학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경북대의대 1년 재학중 미스 경북대표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진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