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부족현상에 의료기관이 앞장서자는 취지"
한림대의료원 춘천성심병원(원장 이광학)과 강동성심병원(원장 오세문) 지난 4월 2일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강동성심병원에서는 대한적십자사의 ‘국가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는 일환으로 간호사 및 행정직원뿐 아니라 교수, 전공의 등 140여명의 교직원이, 춘천성심병원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과 CS위원회 행사진행팀 공동주관으로 114명의 교직원이 헌혈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하여 수술환자나 응급환자의 발생시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경기 북부, 인천, 강원 일부지역의 말라리아 확산과 동절기 단체헌혈이 급격히 감소해, 각급 병원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고 의약품 제조용 혈액(혈장)은 계속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병원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앞장서 준다면 일반인들에게도 헌혈에 대한 인식 전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헌혈을 마친 한 직원은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고, 또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면서 앞으로 헌혈 홍보대사로 일해야겠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강동성심병원에서는 대한적십자사의 ‘국가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는 일환으로 간호사 및 행정직원뿐 아니라 교수, 전공의 등 140여명의 교직원이, 춘천성심병원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과 CS위원회 행사진행팀 공동주관으로 114명의 교직원이 헌혈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하여 수술환자나 응급환자의 발생시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경기 북부, 인천, 강원 일부지역의 말라리아 확산과 동절기 단체헌혈이 급격히 감소해, 각급 병원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고 의약품 제조용 혈액(혈장)은 계속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병원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앞장서 준다면 일반인들에게도 헌혈에 대한 인식 전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헌혈을 마친 한 직원은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고, 또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면서 앞으로 헌혈 홍보대사로 일해야겠다면서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