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강남성모 QI 활동 모니터링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소아과와 이비인후과가 환자만족도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병원은 11일 QI파트 주관으로 작년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2개월에 걸쳐 입원환자 350명과 외래 환자 896명을 대상으로 환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외래 부문에서 소아과와 이비인후과가 병동 부문에서는 5층 병동과 서병동이 각각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 동안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인력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초기보다 크게 향상되었으나 편의시설과 병원 전반적인 시설 및 환경부문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동부문은 전반적인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병원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만족도, 진료절차에 대한 만족도 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외래부문 만족도는 진료절차, 진료환경, 진료 후 이동장소에 대한 설명, 원외처방발행기, 진료예약에 관한 만족도가 크게 개선되어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관계자는 “분기마다 시행되는 만족도 조사는 환자접점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각 부서의 QI 활동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은 11일 QI파트 주관으로 작년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2개월에 걸쳐 입원환자 350명과 외래 환자 896명을 대상으로 환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외래 부문에서 소아과와 이비인후과가 병동 부문에서는 5층 병동과 서병동이 각각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 동안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인력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초기보다 크게 향상되었으나 편의시설과 병원 전반적인 시설 및 환경부문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동부문은 전반적인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병원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만족도, 진료절차에 대한 만족도 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외래부문 만족도는 진료절차, 진료환경, 진료 후 이동장소에 대한 설명, 원외처방발행기, 진료예약에 관한 만족도가 크게 개선되어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관계자는 “분기마다 시행되는 만족도 조사는 환자접점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각 부서의 QI 활동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