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 아기코끼리 샘 캠페인 진행
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사무총장 최병휘)이 오는 오는 19일부터 1주일간 소아과 내원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기 코끼리 샘(SAM)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기 코끼리 샘(SAM:Smile with Allergy Management, 알레르기 이겨내고 웃으세요) 캠페인은 전국 180여개 소아과에서 진행되는 천식·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알레르기 질환의 통합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캠페인.
예방본부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나의 기도로 연결된 두 가지 질환을 교육하기 위해 코와 목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쉬운 코끼리 캐릭터를 이용, 내원 환자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질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사무총장 최병휘 교수는 "현재 우리 나라 소아 10명 중 1명이 천식을 앓고 있고 그 중 절반은 평생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어 조기 치료와 적극적인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며 "알레르기 비염은 방치할 경우, 어린이의 천식 치료를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천식이 있는 경우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아보고,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기 코끼리 샘(SAM:Smile with Allergy Management, 알레르기 이겨내고 웃으세요) 캠페인은 전국 180여개 소아과에서 진행되는 천식·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알레르기 질환의 통합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캠페인.
예방본부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나의 기도로 연결된 두 가지 질환을 교육하기 위해 코와 목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쉬운 코끼리 캐릭터를 이용, 내원 환자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질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사무총장 최병휘 교수는 "현재 우리 나라 소아 10명 중 1명이 천식을 앓고 있고 그 중 절반은 평생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어 조기 치료와 적극적인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며 "알레르기 비염은 방치할 경우, 어린이의 천식 치료를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천식이 있는 경우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아보고,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