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10일 '한마음 마라톤 대회' 개최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10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삼성서울병원내 별관주차장을 출발해 병원 정문-양재대로-수서역-일원역을 지나 병원정문으로 들어오는 5㎞ 코스와 2바퀴를 도는 10㎞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5㎞ 남자부 우승은 영상의학검사실 임상수 방사선사가 여자부 우승은 영상의학검사실 신설경 방사선사가 차지했으며, 10㎞ 남자부 우승은 영상의학검사실 윤영준 방사선사가 여자부 우승은 간호교육과 전계선 사우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열띤 응원전을 펼쳐 팀파워를 한껏 과시한 부서에게 수여하는 단합부서상은 진단검사의학검사실과 간호부 외래가 공동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원협의회 김종식 대표는 "따뜻한 봄날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가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병원가족들이 하나되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 이후에는 별관 주차장에서 맥주, 음료수와 음식을 제공해 임직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어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삼성서울병원내 별관주차장을 출발해 병원 정문-양재대로-수서역-일원역을 지나 병원정문으로 들어오는 5㎞ 코스와 2바퀴를 도는 10㎞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5㎞ 남자부 우승은 영상의학검사실 임상수 방사선사가 여자부 우승은 영상의학검사실 신설경 방사선사가 차지했으며, 10㎞ 남자부 우승은 영상의학검사실 윤영준 방사선사가 여자부 우승은 간호교육과 전계선 사우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열띤 응원전을 펼쳐 팀파워를 한껏 과시한 부서에게 수여하는 단합부서상은 진단검사의학검사실과 간호부 외래가 공동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원협의회 김종식 대표는 "따뜻한 봄날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가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병원가족들이 하나되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 이후에는 별관 주차장에서 맥주, 음료수와 음식을 제공해 임직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어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