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보령아이맘셀뱅크’도 열려
영남대의료원과 보령그룹은 지난달 30일 영남권 최초의 공공 제대혈 은행을 설립하는 제휴계약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로써 제대혈 은행이 전무했던 영남 지역에서 제대혈 이식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난치병 환자들에게 적기에 제대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된다.
앞으로도 보령제약은 공공제대혈 은행의 전국적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요 병원과의 업무제휴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1일 안산에 ‘보령아이맘셀뱅크’ 오픈 기념식을 1일 가졌다.
안산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승호 보령그룹 회장과 김동집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김태규 가톨릭 조혈모세포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령아이맘셀뱅크가 보령제약의 21세기 핵심 성장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제대혈 은행이 전무했던 영남 지역에서 제대혈 이식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난치병 환자들에게 적기에 제대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된다.
앞으로도 보령제약은 공공제대혈 은행의 전국적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요 병원과의 업무제휴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1일 안산에 ‘보령아이맘셀뱅크’ 오픈 기념식을 1일 가졌다.
안산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승호 보령그룹 회장과 김동집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김태규 가톨릭 조혈모세포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령아이맘셀뱅크가 보령제약의 21세기 핵심 성장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