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92.6%, 의원 90.4%…한방병원 정보인프라 미흡
현재 한방병원의 진료비 전산청구(EDI)율이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에 따르면 한방병원의 EDI 청구율은 36%로 병원정보화 추진에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현재 기관 수 대비 진료비 전산청구율은 약국이 92.6%로 가장 높으며 ▲ 의원 90.4% ▲ 병원 59.7% ▲ 종합병원 66.4%를 보이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방병원의 경우 보험급여청구 건수가 양방의료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원인도 있지만 정보인프라 자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심평원은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서면청구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EDI 청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에 따르면 한방병원의 EDI 청구율은 36%로 병원정보화 추진에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현재 기관 수 대비 진료비 전산청구율은 약국이 92.6%로 가장 높으며 ▲ 의원 90.4% ▲ 병원 59.7% ▲ 종합병원 66.4%를 보이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방병원의 경우 보험급여청구 건수가 양방의료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원인도 있지만 정보인프라 자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심평원은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서면청구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EDI 청구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