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4분기 집계 공개…화순병원도 3.17% 기록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의 주사제 처방률이 전국 평균치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심평원이 최근 공개한 2008년도 2/4분기 전국 총 2만4107개 의료기관의 외래 주사제 처방률 자료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주사제 처방률은 2.03%로 전국 43개 종합전문요양기관 평균 처방률 3.38%보다 낮았다.
전남대병원은 2005년, 2006년에 이어 2007년도 4분기에도 외래 주사제 처방률이 가장 낮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의 주사제 처방률 역시 3.17%로 전국 264개 종합병원 평균 처방률 9.26%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심평원이 최근 공개한 2008년도 2/4분기 전국 총 2만4107개 의료기관의 외래 주사제 처방률 자료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주사제 처방률은 2.03%로 전국 43개 종합전문요양기관 평균 처방률 3.38%보다 낮았다.
전남대병원은 2005년, 2006년에 이어 2007년도 4분기에도 외래 주사제 처방률이 가장 낮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의 주사제 처방률 역시 3.17%로 전국 264개 종합병원 평균 처방률 9.26%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