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구팀, DNA 분석 통해 감염 경로 밝혀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가장 일반적인 감염 경로가 엄마에서 아이들에게로의 전염이라는 연구결과가 The Pediatric Infectious Disease Journal지 11월호에 실렸다.
삿뽀로 고세 병원의 무츠코 코노 박사팀은 소아의 H. pylori균의 주요 감염 원인은 그들의 엄마라고 말했다.
H.pylori균은 주로 소아기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H.pylori감염은 대부분의 궤양과 만성 위염의 원인이 된다.
연구팀은 H.pylori균 원인 위염이 있는 소아 42명의 H.pylori균 DNA 및 다른 가족 구성원의 H. pylori균 DNA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72%에 해당하는 소아의 H.pylori균의 DNA 지문이 최소 한명의 가족 구성원 H.pylori균 DNA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69%는 엄마가 보유한 균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감염 경로의 확인이 H.pylori균 감염에 위험한 사람을 확인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삿뽀로 고세 병원의 무츠코 코노 박사팀은 소아의 H. pylori균의 주요 감염 원인은 그들의 엄마라고 말했다.
H.pylori균은 주로 소아기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H.pylori감염은 대부분의 궤양과 만성 위염의 원인이 된다.
연구팀은 H.pylori균 원인 위염이 있는 소아 42명의 H.pylori균 DNA 및 다른 가족 구성원의 H. pylori균 DNA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72%에 해당하는 소아의 H.pylori균의 DNA 지문이 최소 한명의 가족 구성원 H.pylori균 DNA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69%는 엄마가 보유한 균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감염 경로의 확인이 H.pylori균 감염에 위험한 사람을 확인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