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에 새로 문을 여는 화순 전남대병원이 드디어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일단 1단계로 10만여평의 자연 녹지공간에 505병상 규모로 암센터와 재활센터, 치매, 퇴행성뇌질환센터, 관절센터, 농어민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한 종합병원을 목표로 탄생했다.
병원측은 앞으로 2·3단계 사업을 통해 뇌신경센터 등의 전문진료센터기능을 갖춘 지능형 첨단 정보화 병원으로서 1,000병상 규모를 확보한 환자중심의 21세기 미래형 병원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순 전남대병원은 일단 1단계로 10만여평의 자연 녹지공간에 505병상 규모로 암센터와 재활센터, 치매, 퇴행성뇌질환센터, 관절센터, 농어민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한 종합병원을 목표로 탄생했다.
병원측은 앞으로 2·3단계 사업을 통해 뇌신경센터 등의 전문진료센터기능을 갖춘 지능형 첨단 정보화 병원으로서 1,000병상 규모를 확보한 환자중심의 21세기 미래형 병원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