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의료계 7명 명단에 올라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교수가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물 300인’에 선정됐다.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최근 시사주간지인 ‘시사저널’과 공동으로 의료를 포함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국내 30개 분야에서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3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홍수종 교수는 의료계 차세대 인물 7명 가운데 2명의 임상분야 의료인 중 1명으로 선정됐다.
홍수종 교수는 알레르기질환의 자연경과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아토피 없는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학생들의 알레르기질환 분포 조사와 보건복지부 과제로 ‘아토피, 천식질환 원인 규명 코호트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30개 각 분야의 전문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진행됐으며, 차세대에 주목했기 때문에 후보자의 나이는 50세 미만으로 한정했다.
의료계에서는 홍수종 교수 외에 신영전 한양대 의대 교수, 이상이 제주대 의대 교수,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용철 전북대 의대 교수, 한승호 가톨릭 의대 교수,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선정됐다.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최근 시사주간지인 ‘시사저널’과 공동으로 의료를 포함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국내 30개 분야에서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3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홍수종 교수는 의료계 차세대 인물 7명 가운데 2명의 임상분야 의료인 중 1명으로 선정됐다.
홍수종 교수는 알레르기질환의 자연경과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아토피 없는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학생들의 알레르기질환 분포 조사와 보건복지부 과제로 ‘아토피, 천식질환 원인 규명 코호트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30개 각 분야의 전문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진행됐으며, 차세대에 주목했기 때문에 후보자의 나이는 50세 미만으로 한정했다.
의료계에서는 홍수종 교수 외에 신영전 한양대 의대 교수, 이상이 제주대 의대 교수,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용철 전북대 의대 교수, 한승호 가톨릭 의대 교수,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