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회장 사퇴, 박명하 회장-이재호 이사장 선임
일반과 단체가 개원의협의회 중 처음으로 이사장제를 도입했다.
29일 일반과개원의협의회(이하 일개협)에 따르면, 최근 홍춘식 회장의 사퇴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통해 후임 회장에 박명하 원장(서울, 월정의원)을, 신임 이사장에 이재호 원장(대전, 서울연합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일개협의 대외적인 업무는 박명하 회장이 맡고, 회무 관리 등 내부 살림은 이재호 이사장이 담당하게 된다.
앞서 홍춘식 회장은 일반과 내부의 문제로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심평원에 등록된 일반과 의사 수는 2000명이나 전문 과목을 포기한 일반진료 의사를 포함할 때 450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개협의 이번 체제 변화는 지방에 집중된 일반과의 특성을 고려해 회장과 이사장의 투톱 체계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서울과 지방 거주 대표를 분리해 효율적인 협의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임 이재호 이사장은 “회장은 일개협 대표로서 활동한다면 이사장은 일반과 회원의 실질적인 권익을 위해 매진해 나갈 방침”이라면서 “보험 분야의 새로운 트랜드 발굴과 더불어 비보험 분야의 연수교육 및 세미나를 체계화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피력했다.
이들 임원진은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11월 정기총회까지 일개협 대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29일 일반과개원의협의회(이하 일개협)에 따르면, 최근 홍춘식 회장의 사퇴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통해 후임 회장에 박명하 원장(서울, 월정의원)을, 신임 이사장에 이재호 원장(대전, 서울연합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일개협의 대외적인 업무는 박명하 회장이 맡고, 회무 관리 등 내부 살림은 이재호 이사장이 담당하게 된다.
앞서 홍춘식 회장은 일반과 내부의 문제로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심평원에 등록된 일반과 의사 수는 2000명이나 전문 과목을 포기한 일반진료 의사를 포함할 때 450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개협의 이번 체제 변화는 지방에 집중된 일반과의 특성을 고려해 회장과 이사장의 투톱 체계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서울과 지방 거주 대표를 분리해 효율적인 협의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임 이재호 이사장은 “회장은 일개협 대표로서 활동한다면 이사장은 일반과 회원의 실질적인 권익을 위해 매진해 나갈 방침”이라면서 “보험 분야의 새로운 트랜드 발굴과 더불어 비보험 분야의 연수교육 및 세미나를 체계화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피력했다.
이들 임원진은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11월 정기총회까지 일개협 대표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