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호흡기 등 다양한 질환군 신약 ‘공동연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이 항생제, 호흡기, 비뇨기계 등에 이르는 여러 치료제분야에서 신약의 개발 및 출시를 위해 테라벤스社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K는 테라벤스社에 1억2900만 달러를 제공하고 테라벤스 주식의 약 19%를 보유하게 됐으며 오는 2007년까지 추가 주식 매입을 옵션으로 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이거나 2007년 8월까지 진행될 향후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개발되는 잠재 신약에 대한 독점적인 라이센스를 획득한다고 GSk는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라벤스社는 국제적인 유렵사를 협력회사로 맞이함에 따라 신약 발견 및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하는데 중요한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GSK의 연구개발 총책임자 타다타카 야마다 박사는 “GSK는 테라벤스 사의 뛰어난 리서치 능력과 신약 발견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공급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양 사 모두에게 좋은 결실을 맺어 줄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테라벤스의 릭 위닝햄 사장은 “GSK와의 제휴를 계기로 혁신적인 공동 연구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다가분자 관련 기술을 적용하여 우수한 치료제를 발견하고 개발해 온 테라벤스의 독특한 기술력에 GSK의 전문화된 개발 및 상품화 능력이 더해진다면, 환자의 치료 성과를 높이는 차별화된 치료제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K는 테라벤스社에 1억2900만 달러를 제공하고 테라벤스 주식의 약 19%를 보유하게 됐으며 오는 2007년까지 추가 주식 매입을 옵션으로 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이거나 2007년 8월까지 진행될 향후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개발되는 잠재 신약에 대한 독점적인 라이센스를 획득한다고 GSk는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라벤스社는 국제적인 유렵사를 협력회사로 맞이함에 따라 신약 발견 및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하는데 중요한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GSK의 연구개발 총책임자 타다타카 야마다 박사는 “GSK는 테라벤스 사의 뛰어난 리서치 능력과 신약 발견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공급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양 사 모두에게 좋은 결실을 맺어 줄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테라벤스의 릭 위닝햄 사장은 “GSK와의 제휴를 계기로 혁신적인 공동 연구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다가분자 관련 기술을 적용하여 우수한 치료제를 발견하고 개발해 온 테라벤스의 독특한 기술력에 GSK의 전문화된 개발 및 상품화 능력이 더해진다면, 환자의 치료 성과를 높이는 차별화된 치료제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