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구조-살균층 있어 수술중 감염위험 해소
큐어시스(대표 황원섭)은 프랑스의 전문 의료기업 허친슨사의 수술용 장갑 '지-브이아이알(G-VRI)<사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3중 구조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일반 장갑보다 두 배 이상 두껍기 때문에 수술 도중 주사 등의 기구에 의해 쉽게 관통되거나 파손될 가능성이 낮으며, 만약에 주사바늘이 관통하더라도 장갑 중간에 살균층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쪽은 밝혔다.
또한 착용감이 좋고 라텍스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트러블까지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쪽은 덧붙였다.
큐어시스 관계자는 "이 제품의 출시로 C형간염 환자나 에이즈 감염자 등 감염 위험이 높은 환자들의 수술을 시행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3중 구조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일반 장갑보다 두 배 이상 두껍기 때문에 수술 도중 주사 등의 기구에 의해 쉽게 관통되거나 파손될 가능성이 낮으며, 만약에 주사바늘이 관통하더라도 장갑 중간에 살균층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쪽은 밝혔다.
또한 착용감이 좋고 라텍스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트러블까지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쪽은 덧붙였다.
큐어시스 관계자는 "이 제품의 출시로 C형간염 환자나 에이즈 감염자 등 감염 위험이 높은 환자들의 수술을 시행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