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 검사 없이 한 번에 암세포 유무확인 가능"
여성전문 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최근 여성암 진단 전문성 확보를 위해 아시아 최초로 유방암 전용 감마카메라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일병원에 따르면 유방암 전용 감마카메라(Breast Specific Gamma Imaging, BSGI)는 유방조직 내의 암세포 유무를 기능적 영상을 통해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유방암 조기발견, 조밀유방진단, 수술 및 치료 후 재발여부를 추적·관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비는 극미량의 방사선물질(Tc99m)을 이용해 세포의 생리학적인 특성을 측정함으로써 양성조직과 악성조직 구별이 가능하며 특히 고해상도 감마카메라를 이용해 다각적인 시야와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최소 3mm 크기의 미세 종양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사 중 압박 및 통증이 없고 빠른 시간 안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조직검사가 없어짐으로서 시간과 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 여성암센터는 BSGI 외에도 여성암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LINAC, PET-CT, 64CH MD-CT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모두 갖췄다"며 "제일병원 여성암센터가 향후 대한민국 여성암 치료의 메카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일병원에 따르면 유방암 전용 감마카메라(Breast Specific Gamma Imaging, BSGI)는 유방조직 내의 암세포 유무를 기능적 영상을 통해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유방암 조기발견, 조밀유방진단, 수술 및 치료 후 재발여부를 추적·관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비는 극미량의 방사선물질(Tc99m)을 이용해 세포의 생리학적인 특성을 측정함으로써 양성조직과 악성조직 구별이 가능하며 특히 고해상도 감마카메라를 이용해 다각적인 시야와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어 최소 3mm 크기의 미세 종양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사 중 압박 및 통증이 없고 빠른 시간 안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조직검사가 없어짐으로서 시간과 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 여성암센터는 BSGI 외에도 여성암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LINAC, PET-CT, 64CH MD-CT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모두 갖췄다"며 "제일병원 여성암센터가 향후 대한민국 여성암 치료의 메카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