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수딜 투여 쥐, 기억력 및 학습능력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뇌 혈관 장애를 개선하는 약물인 '패수딜(Fasudil)'이 중년에 해당하는 쥐의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연구결과가 Behavioral Neuroscience지 2월호에 실렸다.
아리조나 대학의 알쯔하이머 콘소시엄의 히더 비몬트-넬슨 박사는 패수딜이 노화에 따라 감퇴되는 인지능력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패수딜은 혈액 흐름을 개선해 뇌의 혈관장애를 치료하는 약물. 연구팀은 패수딜의 활성형인 하드리록시패수딜을 쥐에게 주입 했다.
그 결과 하이드록시패수딜을 주입한 쥐의 경우 위약 투여 쥐에 비해 미로를 통과하는 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량의 패수딜을 투여한 쥐의 경우 저용량의 패수딜 투여 쥐에 비해 기억력 및 학습능력이 더 우수했다.
연구팀은 이런 효과가 인간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연구 결과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리조나 대학의 알쯔하이머 콘소시엄의 히더 비몬트-넬슨 박사는 패수딜이 노화에 따라 감퇴되는 인지능력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패수딜은 혈액 흐름을 개선해 뇌의 혈관장애를 치료하는 약물. 연구팀은 패수딜의 활성형인 하드리록시패수딜을 쥐에게 주입 했다.
그 결과 하이드록시패수딜을 주입한 쥐의 경우 위약 투여 쥐에 비해 미로를 통과하는 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량의 패수딜을 투여한 쥐의 경우 저용량의 패수딜 투여 쥐에 비해 기억력 및 학습능력이 더 우수했다.
연구팀은 이런 효과가 인간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연구 결과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