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관련청, 코팍손 적응증 확대 승인해, 유럽 연합 승인 청신호 켜져
테바는 '코팍손(Copaxone)'이 다발성 경화증 초기 치료제로 유럽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발표했다.
영국 의약품 및 의료용품 관리청은 코팍손 주사를 다발성 경화증의 초기 치료 약품으로 적응증 확대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번 영국 승인으로 코팍손은 24개국 유럽 연합 적응증 확대에 청신호를 밝혔다.
코팍손은 다발성 경화증 재발 횟수를 억제하는 약품으로 수년 동안 판매돼 왔었다.
유럽에서는 테바와 사노피-아벤티스가 코팍손을 공동으로 마켓팅하고 있다.
현재 테바는 미국 FDA도 코팍손을 다발성 경화증 초기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해줄 것을 신청해 높은 상태이다.
영국 의약품 및 의료용품 관리청은 코팍손 주사를 다발성 경화증의 초기 치료 약품으로 적응증 확대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번 영국 승인으로 코팍손은 24개국 유럽 연합 적응증 확대에 청신호를 밝혔다.
코팍손은 다발성 경화증 재발 횟수를 억제하는 약품으로 수년 동안 판매돼 왔었다.
유럽에서는 테바와 사노피-아벤티스가 코팍손을 공동으로 마켓팅하고 있다.
현재 테바는 미국 FDA도 코팍손을 다발성 경화증 초기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해줄 것을 신청해 높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