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er지 발표, 10년 후 생존율 임신과 상관없이 동일해
임신중 또는 임신 1년 내에 유방암이 발생하는 경우 유방암 생존율이나 병의 중증 정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오는 3월 15일자 Cancer지에 실릴 예정이다.
텍사스 대학의 앤더슨 암센터 연구팀은 35세 미만의 유방암 환자 65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의 약 16%가 임신 관련 유방암이었다.
연구결과 임신 관련 유방암 환자와 다른 유방암 환자간의 암 재발률, 전이율 및 생존율은 10년 후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임신성 유방암 환자의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된다는 이전까지의 연구결과를 반박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임신이 종종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를 늦추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출산 시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임신 중이라도 치료를 받는 것이 생존율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텍사스 대학의 앤더슨 암센터 연구팀은 35세 미만의 유방암 환자 65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의 약 16%가 임신 관련 유방암이었다.
연구결과 임신 관련 유방암 환자와 다른 유방암 환자간의 암 재발률, 전이율 및 생존율은 10년 후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임신성 유방암 환자의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된다는 이전까지의 연구결과를 반박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임신이 종종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를 늦추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출산 시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임신 중이라도 치료를 받는 것이 생존율을 높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