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획관에 노형욱-한의약정책관에 김용호
보건복지가족부 사회복지정책실장에 손건익 현 사회복지정책국장이 임명됐다.
정부는 11일 손건익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해 총 6명에 대한 복지부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손건익 실장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복지부 생활보호과장, 복지정책과장, 정책촐괄관, 노인정책과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손 신임 실장은 외환위기 당시 노숙자, 저소득층 문제해결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도입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제2의 외환위기로 불리는 현 경제상황과 이로 인한 신 빈곤층의 문제에 가장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복지부 국·과장급 인사발령도 함께 발표했다.
먼저 복지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에는 기획재정부 노형욱씨가 임명됐으며,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에는 국립의료원 김용호 한방진료부장이, 또 건강정책국장에는 사회복지정책실 최희주 연금정책관이 각각 자리하게 됐다.
또 과장급 인사로 진영주 현 보육재정과장이 기획조정실 정책통계담당관으로, 보육정책과 김현숙 서기관이 아동청소년정책실 보육재정과장으로 발령됐다.
정부는 11일 손건익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해 총 6명에 대한 복지부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손건익 실장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복지부 생활보호과장, 복지정책과장, 정책촐괄관, 노인정책과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손 신임 실장은 외환위기 당시 노숙자, 저소득층 문제해결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도입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제2의 외환위기로 불리는 현 경제상황과 이로 인한 신 빈곤층의 문제에 가장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복지부 국·과장급 인사발령도 함께 발표했다.
먼저 복지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에는 기획재정부 노형욱씨가 임명됐으며,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에는 국립의료원 김용호 한방진료부장이, 또 건강정책국장에는 사회복지정책실 최희주 연금정책관이 각각 자리하게 됐다.
또 과장급 인사로 진영주 현 보육재정과장이 기획조정실 정책통계담당관으로, 보육정책과 김현숙 서기관이 아동청소년정책실 보육재정과장으로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