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듀크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 최신지견 공유
계명대 동산병원이 영상유도 방사선치료기, 전신방사선수술기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3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5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영상유도 방사선치료기를 이용한 암치료'를 주제로 하는 이번 심푀엄에는 미국 듀크대 유수아 박사와 헨리포드병원 류삼열 박사를 비롯,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방사선을 이용한 암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희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은 "동산병원은 1959년부터 방사선치료를 시작해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최신지견을 공유, 환자 치료에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영상유도 방사선치료기를 이용한 암치료'를 주제로 하는 이번 심푀엄에는 미국 듀크대 유수아 박사와 헨리포드병원 류삼열 박사를 비롯,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방사선을 이용한 암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희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은 "동산병원은 1959년부터 방사선치료를 시작해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최신지견을 공유, 환자 치료에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