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무료성형 의료봉사 대상자 초청 행사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최한용)이 최근 무료 얼굴기형·안면성형수술 사업인 '밝은 얼굴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올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10명과 가족을 초청해 입학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생명과 삼성서울병원은 공동으로 지난 2004년 4월부터 '밝은 얼굴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국민기초생활자 중 혈관종, 귀기형 등 선천성 얼굴기형이나 화상 후유증 등 안면성형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무료성형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학생들은 중학교에 입학하는 2명과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8명. 이들은 구순구개열(토순·언청이), 귀기형(소이증), 혈관종, 거대모반증, 흉터 등으로 성형수술이 필요했으나 가정 형편으로 제 때 수술을 받지 못해 자신감을 잃고 주위 시선을 애써 피하던 친구들이었다.
하지만 '밝은 얼굴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각각 얼굴기형수술과 안면성형수술을 받은 후 이들은 자신감과 웃음을 되찾고 다른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당당하게 입학 축하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오갑성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올해로 4회째인 입학 축하 및 문화 체험행사는 수술 후 자신의 외모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주인공인 아이들과 그동안 함께 해 준 가족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삼성생명과 삼성서울병원은 공동으로 지난 2004년 4월부터 '밝은 얼굴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국민기초생활자 중 혈관종, 귀기형 등 선천성 얼굴기형이나 화상 후유증 등 안면성형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무료성형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학생들은 중학교에 입학하는 2명과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8명. 이들은 구순구개열(토순·언청이), 귀기형(소이증), 혈관종, 거대모반증, 흉터 등으로 성형수술이 필요했으나 가정 형편으로 제 때 수술을 받지 못해 자신감을 잃고 주위 시선을 애써 피하던 친구들이었다.
하지만 '밝은 얼굴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각각 얼굴기형수술과 안면성형수술을 받은 후 이들은 자신감과 웃음을 되찾고 다른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당당하게 입학 축하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오갑성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올해로 4회째인 입학 축하 및 문화 체험행사는 수술 후 자신의 외모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주인공인 아이들과 그동안 함께 해 준 가족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