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비전 제시에 역점"
동아대의료원 남경진 교수가 제8대 의료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동아대의료원은 지난달 27일 대강당에서 정휘위이사장, 조규향총장, 손성근전임의료원장 등 주요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남 신임 의료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79년), 미국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일본 고베의대 연수를 거쳤으며 동아대학교의료원 영상의학과 과장, 진료부장, 기획조정실장등을 거쳤다.
그는 취임사에서 "개원 20년차인 동아대의료원은 최일류 의료기관으로의 힘찬 도약이 필요하며 반드시 성공의 결실을 거두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동아대의료원 위상을 제고하기위해 단기간의 성과보다 먼 미래의 비전 제시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면서 "의료원의 잠재적인 역량을 개발하고 집중하며, 공명정대한 일처리를 통하여 빠른 길보다는 옳은 길을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밝혔다.
동아대의료원은 지난달 27일 대강당에서 정휘위이사장, 조규향총장, 손성근전임의료원장 등 주요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남 신임 의료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79년), 미국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일본 고베의대 연수를 거쳤으며 동아대학교의료원 영상의학과 과장, 진료부장, 기획조정실장등을 거쳤다.
그는 취임사에서 "개원 20년차인 동아대의료원은 최일류 의료기관으로의 힘찬 도약이 필요하며 반드시 성공의 결실을 거두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동아대의료원 위상을 제고하기위해 단기간의 성과보다 먼 미래의 비전 제시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면서 "의료원의 잠재적인 역량을 개발하고 집중하며, 공명정대한 일처리를 통하여 빠른 길보다는 옳은 길을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