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취임식 가져…"병원발전 위해 총력 기울일 것"
한양대병원 새 수장으로 남정현 신임 원장이, 구리병원장에 이철범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한양대의료원은 지난 3일 '제15·16대 한양대병원장 이·취임식' 및 '제7·8대 한양대구리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남정현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세계의 경제가 어렵고 특히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병원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 원장은 "언제나 문제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며, 문제점이 있는 것이 위기가 아니라 문제점을 모르고 해결책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바로 중대한 위기"라면서 "높은 목표를 가지고 변화된 사고와 행동으로 병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양대구리병원 이철범 원장은 같은 날 열린 공식 취임식에서 "항상 겸손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교직원들의 숨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경쟁력 있는 강한 병원으로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 병실과 시설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작지만 강한 병원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미래의 종합전문요양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양대의료원은 지난 3일 '제15·16대 한양대병원장 이·취임식' 및 '제7·8대 한양대구리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 남정현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세계의 경제가 어렵고 특히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병원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 원장은 "언제나 문제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며, 문제점이 있는 것이 위기가 아니라 문제점을 모르고 해결책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바로 중대한 위기"라면서 "높은 목표를 가지고 변화된 사고와 행동으로 병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양대구리병원 이철범 원장은 같은 날 열린 공식 취임식에서 "항상 겸손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교직원들의 숨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경쟁력 있는 강한 병원으로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 병실과 시설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작지만 강한 병원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 미래의 종합전문요양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